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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0 21:15

산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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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들어서면 초여름의 숲은 하루가 다르게 짙어진다. 세상이 온통 초록으로 뒤덮일 때 깊은 산 계곡의 나무들 대부분은 서로 비슷비슷하여 누가 누군지 찾아내기가 어렵다. 그러나 수많은 나무들이 펼치는 녹색의 정원에서 산딸나무는 새하얀 꽃으로 우리 눈에 금방 환하게 들어온다.

산딸나무 꽃은 네 장의 꽃잎이 마주보기로 붙어 있는 커다란 꽃이 수백 개씩 층층으로 피어 있다. 여러 가지 복잡한 색이 섞이지 않아 청순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주는 꽃이다. 사실은 꽃잎이 아니고 잎이 변형된 포엽(苞葉)이란 것인데,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꽃잎으로 착각할 정도로 변장술이 놀랍다.

밤에는 하얀 꽃이 더욱 환하게 비춘다. 중국의 기서(奇書) 《산해경》 〈남산경〉 편에는 “남쪽의 소요산이라는 곳에 닥나무같이 생기고 나뭇결이 검으며 그 빛이 사방을 비추는 미곡(迷穀)이라는 나무가 있는데, 이것을 몸에 걸치면 길을 잃지 않았다”라고 나와 있다. 미곡이란 나무가 내용상으로 무슨 나무인지는 알기 어려우나, 옛사람들은 산딸나무의 한자인 사조화(四照花)로 번역했다. 산딸나무의 꽃 핀 모습을 보고 ‘사방을 비추는 나무’로 인식한 것 같다.

변형된 산딸나무 꽃잎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두 장씩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 십자가를 연상케 한다. 유럽의 여러 기독교 국가와 미국에서는 십자가 모양의 꽃과 아름다움 때문에 산딸나무를 정원수로 널리 심는다. 미국산딸나무, 꽃산딸나무, 서양산딸나무 등 여러 종류가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다.

 
기독교인들의 전설에 의하면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쓰인 나무가 통칭 ‘독우드(Dogwood)’라 불리는 산딸나무라고 한다.이스라엘의 산딸나무는 지금보다 재질이 단단하고 컸으며, 당시에는 예루살렘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였다. 그러나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이후 다시는 십자가를 만들 수 없도록 하느님이 키를 작게 하고 가지도 비꼬이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또한 십자가에 못 박힐 때의 모습을 상징하는 十자 꽃잎을 만들었다고 한다. 꽃잎의 끝은 예수의 손바닥에 박힌 못처럼 색이 약간 바래고 흰 모양을 나타낸다. 붉은 수술은 예수의 머리에 씌워진 가시관을 나타내며, 붉은 열매가 몇 개씩 붙어 있는 모습은 예수의 피를 나타낸다.

이상의 내용으로 보아 우리나라 산딸나무와는 다른 유럽이나 미국의 산딸나무를 말하는 것 같다. 십자가를 만들지 못하게 다른 나무로 만들어버렸다는 나무는 ‘European Cornel(학명 Cornus mas)’이란 산딸나무이며 오늘날 중동지방에서도 자란다.

독우드(Dogwood)를 우리식으로 이해하면 예수가 못 박힌 십자가 나무로서 몹쓸 ‘개나무’가 된다. 서양 사람들이야 개가 우리처럼 천대받은 동물이 아니라고는 하나 아무러면 십자가 나무의 이름이 될 수 있겠는가? 어원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첫째는 옛날 산딸나무의 껍질을 쪄서 나온 즙으로 개의 피부병을 치료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설로는 산딸나무는 목질이 매우 단단하여 나무꼬챙이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는데, 이러한 것에서 비롯된 영어 고어가 dag, 혹은 dog이었다는 것이다.

산딸나무는 중부 이남에서 자라며 키가 7~10미터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보기로 달리고 굵은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가을에 손가락 마디만 한 동그란 열매가 긴 자루 끝에 열리며 빨갛게 익는다. 표면에는 거북이 등 같은 무늬가 있는데, 여러 개의 암술이 붙어서 만들어진 집합과(集合果)다. 속에는 쌀알 굵기만 한 작은 씨앗이 열매 크기에 따라 1~4개씩 들어 있고 나머지는 육질이다. 과육이 부드럽고 달아 먹을 만하며 과일주를 담그기도 한다. 열매는 흔히 먹는 딸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산딸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산딸기나무라는 별개의 작은 나무가 있으므로 헷갈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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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10m 정도 자라고 가지들이 층을 이루며 달린다. 잎은 마주나고 4~5쌍의 잎맥이 양쪽으로 나오며, 잎 뒷면에는 털이 밀생한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무딘 톱니들이 조금 있다.

꽃은 6월 무렵 가지 끝에 무리져 피는데 둥그렇게 만들어진 꽃차례에 4장의 꽃잎처럼 생긴 흰색 포(苞)가 꽃차례 바로 밑에 십자 형태로 달려 꽃차례 전체가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보인다.

하나하나의 꽃은 4장의 꽃잎과 4개의 수술,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고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 꽃받기[花托]가 씨를 감싸는 과육으로 자라는데, 맛이 감미로워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라며, 꽃과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을 보기 위해 정원에 심기도 한다. 응달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반그늘 또는 양지바른 곳에서도 자란다.

북부지방에는 키가 10m 정도 자라고 줄기가 네모진 상록초본인 풀산딸나무가 자란다. 그밖에도 외국에서 들여온 미국산딸나무를 정원이나 길가에 심기도 한다. 4~5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申鉉哲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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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열매)의 효능


학명: Comus kousa.

분류: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소교목

과명: 층층나무과

원산지: 한국

꽃말: 견고함

분포: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페루 등

 

높이 7~10m 정도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가지와 잎은 층을 지어 옆으로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4~5쌍의 측맥이 양쪽으로 나와 활처럼 말아 올리며

길이 5~12cm, 나비33.5~7cm, 잎자루는 길이 3~7cm로서 달걀 또는 타원 모양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잔물결 무늬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 맥액에는 털이 많이 나 있다.

 

줄기는 15m까지 자라며 가지는 층층나무 처럼 층을 지어 옆으로 퍼진다.

어린가지는 회갈색이나 적갈색이며 둥근 껍질 눈이 산재하고 털이 있다가 없어지며

나무껍질은 어두운 흑갈색으로 커가면서 불규칙하게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

 

꽃은 양성화로서 5~6월에 작년에 난 가지끝에 모여 달리고

둥그렇게 만들어진 꽃차례 밑에 3~6cm쯤 되는,

잎이 변하여 꽃잎처럼 보이는 4개의 하얀 포가 달려 곤충을 유인해 수분을 쉽게한다.

꽃은 둥근 꽃차례에 아주 작은 꽃이 20~30개 공 모양으로 달리는데,

꽃잎과 수술은 각각 4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9~10월에 딸기 모양의 열매가 연붉은 색으로 익고

지름 1.5~2.5cm이다.뿌리는 직근과 측근이 있다.

 

가장 아름다운 꽃 가운데 하나는 산딸나무이다.

(학명으로: "코너스 플로리다.")

 

 


산딸나무(열매)의 효능

 

산딸나무는 북반구의 온대 지방에서 자라며,

그 중 한 종류는 "페루"에 살고 있다.

미국 동부에는 산딸나무가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

사실상 이것은"플로리다"로 부터 남부 "케나다"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서쪽으로는 "캔사스"와 오클라호마"(미국)주에 이르기 까지 널리 퍼져있다.

이것은 관목류로서 12미터 이상 큰 것이 극히 드물다.

산딸나무는 종종 숲속 나무밑에서 자라는 것이 발견된다.

산딸나무에는 약 40여종이 있으며 그 중 14종이 미국에서 자란다.

 

그러면 미국에서는 왜 나무를 "개나무"(dogwood)라고 부르는가?

그 이름의 유래는 확실치 않으며

전거마다 그 이름이 상용되기 시작한데 대해 달리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17세기 초에 영국에서는 "유럽"산 산딸나무 껍질을 엷게 다린 물로

진드기가 붙은 개를 목욕시키는데, 또는 개에 물린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하였음은 잘 알려진 일이다.

그래서 "개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진것 같다.

 

산딸나무의 껍질에는 농도가 다르긴 하지만,

기나피나무에서 발견되는 동일한 성분이 들어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기나피나무에서 "키니네"를 채취한다.

 

남 아메리카에 스페인 탐험가들이 상륙할 당시,

그것은 열을 내리게 하는데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미국에서 남북전쟁 당시, 산딸나무 껍질은 부상병들

또는 병이난 병사들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강장제를 만드는데 이용 되었다.

그것은 열도 내리게 하고 방부제로도 이용되었다.

 

 

 

산딸나무(열매)의 효능

 

전설이 담긴 아름다운 꽃,

그러나 "산딸나무'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머리 속에는 먼저 그 유명한 꽃이 떠오른다.

그 꽃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 꽃의 꽃잎을 사실은 꽃받침이라고 부르는데,

왜냐 하면 학술적으로 그것은 꽃잎이 아니기 때문이다.

 

산딸나무의 진짜 꽃은 흰빛

또는 분홍빛 꽃받침에 우아하게 둘러싸여 피는 잔잔한 노란 꽃다발이다.

이 꽃받침 들에는 가장자리로 돌아가면서 녹빛의 테를 두르고 있다.

이 녹빛깔의 장식 때문에 전설이 만들어 졌다.

 

전설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산딸나무에 못박히셨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산딸나무를 측은히 여기시고

더 이상 못박는 형주로 사용되지 않도록 그 나무가 작아지게 하셨고,

꽃받침에는 예수의 손에 못이 박힌 자국이 나타나게 하셨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설은 그 꽃받침 가장자리에 둘러 있는 녹빛깔 무늬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이 전설은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늘날 산딸나무를 보게 되면,

바로 그 이야기가 머리에 떠오른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이 점은 단지 꾸며낸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성서는 그러한 점에 대하여 아무것도 알려주는 바가 없다.

 

 

 

산딸나무(열매)의 효능

 

이용가치도 있고 아름답다.

창조 주께서 산딸나무를 만드실때, 아름다움 뿐 아니라 이용가치도 있게 만드셨다.

그 나무 껍질은 해열제로 사용하는 외에도 "아메리카"대륙 정복 자들은,

그 나무의 단단하고 묵직하고 치밀한 질이 연장 손잡이, 직조기의 북,

조각가의 받침목, 화약 대용으로 목탄으로 사용하기에 우수함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산딸나무 껍질에 황산철을 섞어 훌륭한 흑색 잉크를 만들었다.'

"말라리아"에 걸린 사람들은 그 껍질에서 추출하여 만든 약을 복용하였으며,

그들은 그 나무 가지를 이를 닦는데 사용하였다.

 

정복자들은 그 나무의 원줄기들과 굵은 가지들로는 가구를 만들고,

잔 가지들은 화목으로 사용하여 따뜻하게 하였다.

잎사귀는 가축의 사료로 사용하였는데,

그 잎사귀에는 '칼슘'분이 많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정복자들은 산딸나무의 뿌리에서 뽑아낸 빛 물감으로

"인디언"들이 자기들의 담요와 허리띠를 염색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산딸나무(열매)의 효능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며,

이 열매의 모양이,

산에서 자라는 큰 나무에 딸기같은 열매가 달린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들매나무, 딸나무, 미영꽃나무, 박달나무, 산여지, 사조화,

소자축, 소리딸나무, 쇠박달나무, 굳은산딸나무, 애기산딸나무,틀낭(제주)이라 부른다.

 

이렇게 많은 이름이 있는 것을 보면,

재질이 단단한 박달나무 비슷하여 박달이라는 이름,

한방에서 부르는 산여지, 사조화, 소자축

그 외에 나름데로 이름을 붙여 부르다가 산딸나무라는 이름으로 모아진것 같다.

 

 

 

산딸나무(열매)의 효능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야여지(野茹枝), 층층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산딸나무의 꽃과 열매이다.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하다.

수렴, 지혈, 지리, 속골의 효능이 있다.

수렴성 지혈 작용이 있어 외상 출혈에 쓰고,

이질에도 유호하며 골절상에 활용한다."라고 합니다.

 

식용 = 열매는 단맛이 나 날것으로 먹을수 있고,

잎은 칼슘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가축사료로 이용한다.

꽃과 열매, 단풍을 보기 위해서 정원수로 심는다.

 

목재 = 목재는 재질이 단단하고 무늬가 좋고

가공해 놓은 표면이 깨끗하고 매끄러워

조각재로 사용하거나 오보에나 플릇 등 목관 악기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한다.

 

번식 =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며

응달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양지에서도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해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해가 잘 드는 곳에서는 꽃이 더 아름답게 피며,

건조에 약하여 공증습도가 건조하면 잎 끝이 마른다.

얕게 심어야 하고 비료를 주면 죽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약용 = 나무껍질에 키니네가 들어있어 방부제, 해열제, 강장제로 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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