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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기탈리스

by 주인장 posted May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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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Digitalis lanata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Plantae)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현삼과(SCROPHULARIACEAE)
크기1m
개화시기7월~8월
원산지헝가리, 루마니아, 발칸 반도

어원

속명의 Digitalis는 라틴어 ‘digitus(장갑의 손가락)’라는 뜻에서 유래.

특징

높이 1m 정도 자라는 2년초 또는 다년초다. 곧추 자라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어긋나며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있고 양면에 주름이 있으며 잎가에 파상()의 거치가 있다. 꽃은 7~8월에 원줄기 끝에 수상으로 발달하며 아래서부터 피어 올라가고 꽃은 통모양으로 홍자색, 분홍색, 황색 등 다양하다. 열매는 삭과()로 원추형이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이용부위 : 잎
이용방법 : 잎에서 강심배당체의 디기톡신과 디톡신을 추출한다. 18세기 이래 서양의학에서는 심장 질환을 위한 약으로 사용했다. 이 성분들은 산소 소비의 증가 없이 심장 수축 세기를 증가시키고 심장박동을 조절한다. 혼합물은 일반적인 디기탈리스에서 발견되었지만 그리스의 디기탈리스가 최고 4배에 이르는 효과가 있다. 스트로우 폭스글로브의 잎은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덜 위험하다. 잎은 간질과 종양에도 처방되어 왔다. 선명한 꽃 색깔과 독특한 형태를 장식용으로 사용한다. 포기가 충실해지면 핀 꽃을 하나하나 따서 바람이 통하는 그늘에 펴서 건조시킨다. 건조시킨 잎을 엮어 리스를 만드는데, 여기에 디기탈리스 몇 개를 꽂으면 포인트가 된다.
주의 : 전문가의 조언 없이 약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Digitalis purpurea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원산지유럽
크기약 1m

유럽 원산이며 약용 또는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높이는 1m 정도이고, 전체에 짧은 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고 양면에 주름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줄기 끝에서 이삭 모양으로 발달하여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밑쪽부터 피어 올라간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그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홍자색이고 짙은 반점이 있으며 종 모양이지만 가장자리가 다소 입술 모양이 된다. 4개의 수술 가운데 2개가 길다. 열매는 삭과()로 원뿔 모양이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생약()에서 잎을 말려 강심제 ·이뇨제로 쓴다. 불쾌한 맛이 나며 매우 쓰다. 양방에서는 강심 ·이뇨약으로 유명하다. 잎에 여러 종류의 강심배당체가 들어 있다. 꽃말은 ‘불성실 ·화려’이다.